손흥민/(사진제공=토트넘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등을 제치고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의 시장가치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 50명의 선수 몸값을 측정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선수는 6400만 유로(약 847억)로 41위에 자리했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공식 SNS) |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유벤투스)는 6000만 유로로 46위에 자리했고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1억 1200만 유로로 9위에 자리했다.
한편, 1위는 1억 8000만 유로로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자리했고 손흥민선수의 팀 동료 중에서는 해리 케인이 4위, 델리 알리가 3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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