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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하늘교회 남궁성일 목사 '사람 사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6-04 07:5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열린하늘 교회 남궁성일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마18

'천국에서는 누가 큽니까?' 아직 세상의 사고방식에 매여있는 제자들은 비교와 경쟁의 사이클안에서 경주하고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크냐?'의 문제보다 들어가는 문제가 우선이라 가르치신다.

어린아이같아야 천국에 들어가고 같은 이유로 낮아질때 천국에서는 큰자가 된다. 

사람은 비교의 대상이아니다. 사랑할대상이다. 거듭난 주의 자녀는 자신을 생명다해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음으로 사람을 비교의 대상으로 삼지않는다. 

주의 이름으로 소자를 영접한다. 그리고 그를 실족하게 하지않는다. 자신의 무거운 윤회(다시태어나다는 거짓:그러므로 비교하는 상대적 경쟁을 부추기는 거짓의 사이클)의 상징성을가진 연자맷돌을 영혼에게 매달아 바다의 던지는 짓을 하지않는다. 그리고 그 소자를 위한 천사가 매일 하나님께 보고함을 인식한다.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 

그리고 사람이 범죄하면 1:1권고, 증인 증참 방법, 교회의 치리. 이것도 안되면 이방인들과 세리처럼여겨 (버리고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아직 거듭나지 못한 것으로 이해하여 섬기라는 뜻, 그래서 강력한 중보기도의 열쇠를 사용하라)매고 푸는 천국열쇠를 합심하여 사용하라 하신다. 

주님은 '무제한으로 용서하라! 그 용서는 내 감정의한계 안에서 결정하지말고 일만 달란트(육천만 데나리온 :평생 못갚는 돈) 탕감해준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용서하라!' 하신다!

사람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사랑할 대상이다. 거듭난 자녀는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의 본성을 좇아 산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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