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제공=토트넘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토트넘은 지난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의료 기밀 때문에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이며 7일간 자가격리 후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구단은 "우리의 훈련 센터가 안전하고 바이러스가 없는 근무 환경이 유지되도록 규정을 계속해서 엄격하게 지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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