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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차상희 성산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원지역 보훈3단체장을 한 식당에 모시고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차상희 성산구청장은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원지역 보훈3단체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 단체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돼, 박성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원지회장, 전재선 전몰군경미망인회 창원지회장, 이유희 전몰군경유족회 창원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상희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답을 위해 창원시에서 추진 중인 보훈 시책을 설명한 후 보훈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상희 구청장은 “우리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정신 덕분”이라며 “나라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더 존경과 예우를 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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