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양평공사지부는 오는 9일 11시 30분 양평군청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양평공사지부는 이날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전진선 양평군의원,노동조합 탄압 행위 규탄 사퇴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준형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본부장의 여는 발언에 이어, 최영보 양평공사지부장의 기자회견 취지 및 지부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노동조합 탄압시도에 대한 양평지역 노동조합연대입장과 양평공사 적폐청산에 정치권이 개입하려는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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