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전통시장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기대처법 ‘희망! 바람개비 캠페인’을 76일차 실시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후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 우려가 커지자 전통시장 최초로 시장 상황과 현실에 맞는 자체 생활방역 기본지침(안)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지침안을 기준으로 5일 남동구청과 함께 시장내 점포를 순회하며 대대적인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상인회)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