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스코엠텍 직원들이 매월 첫째주 진행하는 정기일정인 '큰동해시장 대청소의 날'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큰동해시장)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포스코 그룹사인 ㈜포스코엠텍이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5일 오전 9시부터 포항큰동해시장의 곳곳을 누비며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엠텍과 포항큰동해시장의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의 초석을 다지는 상생의 차원에서 이뤄졌다.
5일 포스코엠텍 직원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겨워하는 상인들을 위해 장보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큰동해시장) |
포스코엠텍 직원들은 매월 첫째주 진행하는 정기일정인 '큰동해시장 대청소의 날'에 함께 참여, 시장 곳곳의 환경정화를 위해 힘썼다.
또 청소 후에는 시장 전역을 돌며 코로나를 대비한 방역봉사를 갖고 코로나로 인해 힘겨워하는 상인들을 위해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포항큰동해시장은 최근 교통사고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남부경찰서 표창을 받아 전국 매스컴의 이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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