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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 확진 1명…경북 하루 만에 '0'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0-06-07 10:39

국내 확진자 이틀째 50명대…수도권 52명 등 57명 추가
대구지역 주간 환자 동향.(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0명을 기록한 가운데 대구는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일 0시 기준 6887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무증상으로 학원 강사 대상 전수조사의 일환으로 시행한 전수조사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은 전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1383명을 유지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57명이 추가돼 총 1만17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7명 중 53명은 지역발생, 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7명, 경기 19명, 인천 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52명이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추가 되지 않아 273명을 유지했다.

대구지역 완치환자는 전날 하루 2명이 추가돼 총 6723명(병원 3684명, 생활치료센터 2844명, 자가 195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5%(전국 89.6%)이다.

국내 완치환자는 전날 21명이 추가돼 총 1만552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확진환자 61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전날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명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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