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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따뜻한 감성을 그리다 박현주展' 전시장.(사진제공=경북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박현주 작가의 '따뜻한 감성을 그리다 박현주展(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상설갤러리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도를 해소하고 업무 능률 제고를 위해 다양하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전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습을 그린 작품 20여점으로 꿈을 잃지 않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소망과 따뜻한 감성을 관람객에게 전달 한다.
박현주 작가는 현재 예천 호명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하고 있고 경북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우수상, 특선, 입선과 경북미술대전, 안동미술협회전 등 다양한 수상·전시 경력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선보인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관람객의 안전한 작품 감상을 위해 상설갤러리 내 거리 두기인 ‘안전한 관람 경로’를 표시·안내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박진우 경북교육 총무과장은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라 관람 경로를 안내하는 등 안전한 갤러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직원들의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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