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월요일
뉴스홈 종교
하나교회 정영구 목사, '우리는 다 양 같아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6-08 15:44

하나교회 정영구 담임목사.(사진제공=하나교회)


우리는 다 양 같아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심오한 원리나 철학이 아니다. 전도서 말씀,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며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세상의 지혜와 지식은 모든 것을 복잡하게 인식하고 복잡하게 이해한다. 하지만 생명지혜와 생명지식은 다르다. 진리를 안다는 말은 단순하다. 우리가 예수와 생명관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이다. 기호로 말하면, 1과 0이다. 1이면 연결이고 0이면 단절이다. 생명관계는 우리를 매이게 만드는 모든 번뇌와 근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이 진리를 From Sin이라고 한다. 예수는 우리를 원죄로부터 깨끗케 하셨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9절) 

원죄로부터의 자유는 모든 불의를 깨끗하게 하신다. 깨끗하다는 말은 하나님과 관계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것을 절대관계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고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From Sin이라는, 원죄로부터의 자유의 두 번째 의미는 예수가 우리의 죄의 짐을 짊어지셨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원죄의 짐이 있다. 죄의 삯은 원래 사망이다. 그 사망으로부터 오는 인생의 짐들이 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수고와 슬픔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5절~6절)

하지만 죄로부터 오는 모든 결과까지도 예수님이 책임지셨다. 타력구원이다. 우리는 스스로 알고 깨닫고 행동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행동 할 수도 없었다. 우리는 양이기 때문이다. 눈도 어둡고, 발도 느리고, 자신 스스로를 보호 할 수도 없는 동물이 양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이름을 알고 나의 습성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선한 목자가 나의 모든 잘못들을 짊어지고 들어 올리셨다. 우리의 허물도, 우리의 죄악도 예수 그리스도가 짊어지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우리는 나음을 받았다. 그의 짊어지심으로 얻어지는 자유가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절대관계는 우리를 숨 쉬게 한다. 주님의 생명은 영원히 숨 쉬게 하신다. 생명관계와 절대 안식은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살게 한다. 이것이 From Sin이다. 하지만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 더 나아간다. From Sin 을 받았는데 여전히 율법의 저주 아래서 종의 멍에를 다시 메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신다. 

그들에게 다시 종의 멍에를 메고 살지 않으려면 굳건하게 서라고 말씀하신다. 

갈라디아서 강해설교16 굳건하게 서서
갈라디아서 5장 1절, 예레미야 31장 31절-34절
God bless u~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