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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보문미술대전 작품공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광희기자 송고시간 2020-06-09 10:54

7월 1일 마감, 내달 6일 심사결과발표, 시상 내달 16일 중구문화원
매년 700점 가까운 작품이 응모하는 중부권 최대미술대전
제22회 보문미술대전이 작품을 공모한다.(포스트)

[아시아뉴스통신=이광희 기자] 제22회 보문미술대전 작품을 공모한다.

대전중구문화원(전 대전문화원)은 오는 7월1일까지 제22회 보문미술대전 개최에 필요한 작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미술인들의 화합도모와 사기진작으로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촉진시키고 한국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화와 양화를 비롯 수채화, 판화. 디자인, 조소, 공예, 서예 등 모두 6개 부문 작품들이 공모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모가 가능한 보문미술대전은 내달 1일 접수를 마감하고 같은 달 6일 중구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시상은 내달 16일 오후 4시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개최되며 부문별로 대상 1명씩 모두 6명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6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노덕일 중구문화원장은 “보문미술대전은 명실공히 중부권 최고 최대의 미술공모전으로 여타 시도단위 미술대전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매년 700점 가까운 작품이 응모되고 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돌을 놓아가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했다.

한편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사는 제22회 보문미술대전 주 후원사로 대전중구문화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지원키로 했다. 
2kwa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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