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제공=창녕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경남 창녕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이론과 실습 등의 향토음식 조리실습 교육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쟁력 제고와 외식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창녕군 향토음식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향토음식아카데미는 관내 외식업소 대표, 창녕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 기간 중 매주 2회, 총 10회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4명이다.
교육장소는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마늘전복버터구이 등 18종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과 함께 음식궁합과 푸드 코디, 경영마인드 서비스의 중요성 등 이론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녕군 향토음식아카데미 교육생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창녕군지부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생활문화담당에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