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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6시쯤 집회가 금지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블랙들이 제 21대 국회의원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블랙이 1인 시위를 하기 위해 나섰다.준비한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 이다./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 기자] 집회가 금지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청년들이 제 21대 국회의원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1인 시위를 하기 위해 나섰다.
9일 오후 6시쯤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근처에서 블랙시위 청년연대 강모씨(35)가 1인 시위를 자처했다.
그는 해당 시위를 알리고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여러사람이 자발적으로 모여 1인 시위가 시작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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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6시쯤 광화문에 블랙시위대가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 기자 |
위 사진에 찍힌 사람들은 어떤 단체에 소속된 사람도, 어느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아닌 그저 평범한 시민 이였다.
이들이 외치는 목소리는 하나 였다. "이번 부정선거를 철저히 규명하여 국민의 주권을 되찾아 자유민주주의 다운 국가와 국민이 되길 바란다"라고 외쳤다.
1인 블랙시위 청년 강모씨(35) 말에 따르면 "매주 화, 목 오후 6시쯤 광화문 이순신 동상 주변에서 부정선거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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