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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현장행정 강조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0-06-10 22:27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석영광장,리멤버1910 역사체험관 현장점검./사진제공=남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과 동양하루살이 퇴치 등 현안사항 처리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현장을 돌며 주요 정책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10일 조광한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청학천 공원화 사업, 이석영 광장,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조 시장은 별내면 청학천 공원화 사업현장을 지난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청학비치 조성에 따른 모래 유실 대책과 시민 안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별내면 청학천 공원화 사업 현장을 점검중인 조광한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청학천 점검을 마친 조 시장은 금곡동에 조성 중인 이석영 광장으로 이동해 현장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한 후 이석영 광장과 지하에 조성중인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오는8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은 법정카페로 모의법정, 재판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책을 읽거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리조트와 같은 쾌적한 휴식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학천 공원화 사업은 오는 6월말 데크,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160m에 이르는 모래사장이 조성된 청학 비치로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일 계획이며, 공원화 사업 전체 구간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함께 진행 중인 월문리 묘적 비치에 대해서도 주차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챙길 것을 추가로 주문했다.
 
hankil68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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