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송파구청 1층 민원 창구는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이다. 그러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로 업무를 보고 있었다. 앞서 9일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이날 안전문자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를 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송파구청이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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