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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어린 시절 꿈을 현실로 만든 미스터트롯 이찬원” 영무파라드호텔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15 14:37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백광 권영찬 교수는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에서 다양한 행복과 성공에 관한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하며 동기강화 분야 1인자로 알려지며 “꿈을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습니까?”란 주제로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하게 영업하는 노하우’, ‘고객의 심리를 알면 영업이 즐거워진다.’ 등의 내용을 주제로 CS강연과 동기강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에 해운대에 위치한 영무파라드호텔은 오는 7월말에 오픈 예정으로 현재 아트호텔을 표방을 하며 다양한 예술과 미술전시회를 준비하는 26층 언택트 호텔로 잘 알려져 있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긍정심리학을 활용한 ‘나의 적성에 맞는 도전 계획 세우기’, ‘과거에 꿨던 꿈을 현실에 마쳐 수정하기’, ‘지속적인 도전과 꿈을 위한 실천계획 세우기’ 소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목표 설정과 행동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터트롯 7인방과 함께 하는 권영찬 행복TV’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권영찬은 방송은 통해서 이찬원과 임영웅, 영탁과 김호중 그리고 김희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특집 방송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임직원은 이번 강연에 앞서 참석하는 모든 임직원들의 사전 발열체크 검사와 함께 손소독제로 세정 후에 마스크를 쓰고 강연에 참여하며 ‘생활 속 방역’을 진행하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광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인 ‘권영찬의 행복tv’를 통해서 미스터트롯 7인방의 노래를 전하며,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과 김호중의 인생사와 가사를 연결한 ‘노래로 보는 행복한 상담심리 분석’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메리츠화재 순천 강연에서 권 교수는 “초등학생 때의 꿈을 현실로 만든 미스터트롯 찬또배기 이찬원”의 예를 들었다. 이찬원은 2008년 선원초등학교 5학년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중구편에 처음 나가면서 트로트를 불러 우수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 방송을 본 SBS 스타킹에서 섭외를 해서 ‘트로트 신동’으로 김희재와 함께 출연을 했다. 그리고 잠시 그 꿈은 멈춘 듯 했다. 그리고 이찬원은 2013년 경원고등학교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서구편에 또 출연해서 이번에는 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9년 전국노래자랑에 또 출연해서 미운사내로 이번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형 소속사가 아닌 KBS 전국노래자랑이 키운 키즈에서 미스터트롯의 당당한 인기가수로 거듭났다.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의 행복TV’에서 이찬원을 ‘싱그러운 젊은 미소’, ‘상큼한 트로트 차세대’라고 닉네임을 붙여주었다. 또 미스터트롯에서 각 가수들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 AI 이상으로 속속들이 그 가수에 대해서 설명을 전해주며 트로트 만물박사로도 통한다고 소개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어린 시절에 가진 가수의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꾸준히 연습을 하고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 대중과 꾸준히 만남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 꿈에 대한 목표를 세웠다면, 그 길이 멀더라도 차근차근 올라가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성공사례라고 전했다.
 
가수 영탁은 발라드 가수로 시작해서 R&B에도 도전장을 내며 결국에는 실패의 쓴잔을 마시며 트로트 가수로 전환했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도 큰 성공은 없었다. 하지만 15년을 무명가수로 보내면서도 노래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미스터트롯에 참여를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5주 연속우승을 차지한 임영웅도 무명의 설움을 이겨내고 ‘미스터트롯’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며 당당하게 진을 차지했다. 5살 때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낸 임영웅은 노래를 부를 때 마치 시를 읽듯이 노래를 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찬원과 미스터트롯 7인방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전하며, 메리츠화재의 순천영업본부 영업사원들에게 “영업을 함에 있어서도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가 되면 안 되고, 고객을 위해서 ‘행복과 안정을 위한 안전자산’을 판매한다는 공감력이 필요하다.”고 권영찬 교수는 설명했다.
 
그리고 미스터트롯 7인방인 트바로티의 김호중과 국민손자와 아들이 된 정동원, 미스터트롯의 6위를 차지한 장민호는 비주얼 맏형으로 그리고 김희재는 또 다른 실력자로 인정을 받으며 방송계를 휩쓸고 있다. 바로 미스터트롯이란 구조 안에서 경쟁을 하면서도 서로 윈윈(WIN-WIN) 하는 구조인 것이다.
 
백광 교수는 “자신의 현실을 다른 사람과 절대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당당해라. 가수 이찬원이나 영탁 그리고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트롯트 7인방은 이번 도전에 나가지 않더라도 가수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자체는 내가 새로운 꿈을 꾼다는 것이다.”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리고 상담심리학에서 말하는 “HERE(여기) & NOW(지금)”에 집중하며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철학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도전을 하고 그 도전이 실패로 되었다고 할지라도 나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실패한 나의 모습에 실망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좌절하고 기어들어가는 나의 모습이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또 “반대로 자신의 도전했던 모습과 그 결과를 진정하게 받아들이고 또 다른 도전을 하고 현실의 아픔을 이겨내는 모습이 우리의 참 모습이다.”라고 백광 교수는 강조한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 석사학위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정교수를 맡고 있다. 권 교수는 2009~2010년 박지성 축구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이사와 2009~2013년 대종상영화제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은바 있다.
 
한편, 백광 권영찬 교수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채널A의 ‘행복한 아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과 기업에서 ‘동기강화’, ‘자기계발’, ‘고전으로 읽어 보는 인문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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