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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해운대 영무라파드호텔와 ‘시민들을 위한 1기 호캉스 무료 체험단’ 모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16 08:24

권영찬 교수, 영무파라드호텔과 시민을 위한 체험행사 진행(사진출처=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부산에 위치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면서, 부산지역 경제와 해운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부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 해운대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는 방송활동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며 지난 2009~2013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으며 대종상영화제를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 2009~2010년 박지성 축구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의 방편으로 7월말에 오픈하는 영무파라드호텔 오픈을 맞아,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해운대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하며, 호텔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선발이 된다.
 
이번 체험단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에게는 7월 11일에서 14일중 1박을 할 수 있는 2인 1실 호텔 무료 투숙과 함께 조식이 제공이 될 예정이다. 또한 툭수한 자신의 후기를 작성한 체험단에게는 우수 후기를 선정해서 50% 호텔 할인 투숙권도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시민의 활동 시기는 1년이며, 주어진 쿠폰은 1년안에 사용하면 된다.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부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을 표방하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로비 등의 여유 공간에는 부산·광주 미술작가들의 작품으로 전시가 되고, 객실은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으로 활용이 될 예정이다.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의 박헌택 대표는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에서 한·중·일 청년작가의 아트 페어 공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미술작품과 다양한 예술세계의 접목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생태계를 만들어가며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형태의 예술실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피카프로젝트와 업무제휴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지난 협약식에는 박헌택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대표와 송자호·성해중 피카프로젝트 공동 대표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박헌택 대표는 (재)광주비엔날레 광주문화재단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메세나(Mecenat)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대인동의 오래된 병원 김내과를 복합문화공간 ‘김냇과’로 탄생시켜 클래식과 미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예술 애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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