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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주간 환자 동향.(자료제공=대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했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6894명으로, 전날 하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은 전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열흘째 1383명을 유지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4명이 추가돼 총 1만215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21명은 지역발생, 1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지역발생은 서울 11명, 경기 4명, 대전 3명, 인천 2명, 경남 1명으로 수도권에서 17명이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78명이 됐다.
대구지역 완치환자는 전날 하루 4명이 추가돼 총 6756명(병원 3716명, 생활치료센터 2844명, 자가 196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8%(전국 88.5%)이다.
국내 완치환자는 전날 30명이 추가돼 총 1만760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확진환자 35명은 전국 8개 병원에 34명,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전날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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