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신나는 아프리카 대모험 포스터(광산구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아프리카 리듬으로 예술을 배우고 감상하는 '출발! 신비한 아프리카 대모험' 수강생 50명을 다음달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16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수업은 아프리카 전통춤과 악기 연주 체험학습, 아프리카 문화 이해, 공연관람 예절교육 등을 매주 토요일 오전 광산문예회관과 광산구청에서 3회 진행된다.
광주시 초등학생 4학년 이상 학생이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재료비 등은 무료며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동반 신청해도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광산문예회관이나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가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또래와 가족 사이에서 더 잘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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