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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소녀의 감성을 부르는 미스터트롯 소통 리더십’ 백화점 고객 대상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17 08:38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교수인 백광(伯桄) 권영찬 박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녀의 감성을 부르는 미스터트롯 소통 리더십’, ‘행복을 부르는 여성 소통 리더십’,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이란 주제로 오는 29일 한 백화점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참석에 앞서 발열체크와 함께 ‘생활 속 방역’의 일환으로 마스크를 쓰고 손소독제로 소독을 한 후에 강연에 참여하게 된다. 백광 교수는 이에 앞서 최근 한 시민 여성대학에서 90분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의 제목을 따온 ‘여성의, 여성의 의한 여성을 위한 강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가정 내에서의 소통법과 함께 내 마음 설명서’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권영찬의 행복TV’와 오프라인 강연에서 ‘소녀의 감성을 부르는 미스터트롯 소통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권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과 함께 ‘미스터트롯 출연진의 노래를 토대로 하는 소통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의 강연은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다 보면 그 때 그때의 분위기에 따라서 강연 내용이 많이 달라진다. 기존의 강사들처럼 강연 내용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주제와 틀만 정해 놓고 현장의 분위기를 보고 바뀌기 때문에 더욱 많은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권영찬의 행복TV’ 유튜브 구독자수가 3주 만에 2만 3천명이 넘어서며, 연예인 유튜버나 크리에이터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권 교수는 “유튜브는 내가 전한 방송에 대해서 구독자들의 반응이 바로 바로 오고 미스터트롯의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그리고 김호중과 김희재, 정동원과 장민호씨의 노래를 좋아하는 다양한 사연이 올라온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와 전 세계에서 많은 4060 여성들이 시청을 하고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 또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장점이 무엇인지 바로 바로 알게 된다고 권영찬 교수는 설명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구독자들이 노래를 통해서 트로트를 통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5060 세대는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권 교수는 자신의 방송에서 밝힌 것처럼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인생을 노래하는 시로 이야기하는 노래하는 상담치유사이다.”그래서 많이 울게 되며, 그래서 치유와 회복이 가능하다.
 
이찬원은 25살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타고난 음색과 성량으로 주현미씨가 극한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권영찬 교수는 이찬원을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또 영탁은 “노래 실력 탁, 무대매너 탁, 인성 탁”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김호중은 영화 파바로티를 통해서도 잘 알려졌지만, 젊은 시절 팍팍하고 힘든 삶을 이겨내기 위해서 성악을 선택했고 또 성악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하지만 성악은 사라진 것이 아닌 성악과 트로트의 융합으로 많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울산 이미자로 불리는 김희재는 타고난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 났으며, 국민손자 정동원은 존재 자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의 꽃미남으로 ‘도전은 아름답다.’는 말을 현실로 옮긴 도전 장인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7명의 성향은 제 각이 다르고 인생이야기도 다르지만, 7형제처럼 다양한 면모를 보이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60 여성들의 팍팍한 마음에 소녀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노래를 듣는 순간 힐링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오가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권영찬 교수는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 MBN 동치미에 출연해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 ‘살림 잘하는 남편, 육아 잘하는 남편’ 내용을 전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정 내에서 한 영화의 주연배우처럼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행복을 채우기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한다. 그런데 굳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인생을 채워나갈 필요가 없다. 왜냐면 ‘알고 보니’ 당신은 진짜로 당신의 삶속에서 이미 주연배우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자신이 주인공인지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의 관점이 큰 문제점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의 삶은 철학적으로 완벽하게 태어난 삶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깨닫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하면 최고의 행복을 얻게 된다.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깨닫고 느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행복 론을 펼쳤다.
 
백광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또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내 삶의 굴곡에 대한 문화교차학적 분석’ 박사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하며 2009~2010년 박지성 축구선수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았으며, 2009~2013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은바 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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