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이 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40회 매일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지방보훈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40회 매일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매일보훈대상은 매일신문사 주최, 대구지방보훈청 후원으로 개최되며,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으로 보훈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대구지역은 박정민(상이군경), 권영필(유족), 전필녀(미망인), 김금희(장한아내), 전규서(무공수훈), 현삼조.정장섭씨(특별부문)다.
경북지역은 한홍원(상이군경), 김성수(유족), 신금악(미망인), 김석광(무공수훈), 이춘술.김기용씨(특별부문)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관계로 수상자외 최소인원 참석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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