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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과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 7월 프로모션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18 14:49

해운대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 권영찬 교수(사진출처=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부산에 위치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면서, 부산지역 경제와 해운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부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 해운대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는 방송활동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며 지난 2009~2013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으며 대종상영화제를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 2009~2010년 박지성 축구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의 방편으로 오는 7월말에 오픈하는 영무파라드호텔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중순부터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Yacht Public Tour Package)’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오는 7월말 오픈을 맞이해서 다양한 예술행사와 여행상품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영무파라드호텔은 오픈을 앞두고 부산 출신으로서 국내외의 조명을 받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구헌주와 손봉채, 심찬양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유명작가의 전시를 준비중에 있다.
 
세계유명작가 첫 번째 주자로 영국의 팝 아트 화가로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등 대대적인 개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서 부산 해운대를 여행하는 외국인과 국내 여행객들을 위해서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Yacht Public Tour Packag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호텔 오픈을 맞이한 기념 여행 패키지로 준비되어 있어 특별가격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는 오는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 A상품’은 디럭스 트윈룸 1박과 조식 2인 식사권과 요투 투어 이용권(성인 2명, 60분)이 주어진다.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 B상품’은 디럭스 더블 하이오션 1박과 조식 2인 식사권과 요투 투어 이용권(성인 2명, 60분)이 주어진다.
 
이번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는 호텔 사정상 조기 종료 되거나 연장 될 수 있기에 호텔에 예약할 때 문의하면 된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오는 7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축하 이벤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함께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의 방편으로 7월말에 오픈을 맞이해서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해운대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하며, 호텔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선발이 된다.
 
이번 체험단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에게는 7월 11일에서 14일중 1박을 할 수 있는 2인 1실 호텔 무료 투숙과 함께 조식이 제공이 될 예정이다. 또한 투숙한 자신의 후기를 작성한 체험단에게는 우수 후기를 선정해서 50% 호텔 할인 투숙권도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시민의 활동 시기는 1년이며, 주어진 쿠폰은 1년 안에 사용하면 된다.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부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을 표방하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로비 등의 여유 공간에는 부산·광주 미술작가들의 작품으로 전시가 되고, 객실은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으로 활용이 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의 박헌택 대표는 (재)광주비엔날레 광주문화재단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메세나(Mecenat)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대인동의 오래된 병원 김내과를 복합문화공간 ‘김냇과’로 탄생시켜 클래식과 미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예술 애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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