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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이 발간한 '행복성주와 함께 생명을 일구는 텃밭가꾸기' 책자.(사진제공=성주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성주군은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와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정착 지원,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행복성주와 함께 생명을 일구는 텃밭가꾸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주군은 인구 7만을 목표로 귀농귀촌인의 전입과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귀농귀촌정보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책과 함께 새내기 귀농귀촌인이 농촌지역에 관심과 애정의 한걸음을 볻우기 위해 56가지의 다양한 텃밭을 가꾸기 위한 재배작목을 330페이지의 분량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50대 이상의 귀농귀촌인에게도 보기에 불편함이 없을 글자와 A4책자 크기로 텃밭 설계, 텃밭 가꾸기, 작물재배법의 3PART로 발간이 됐으며 알기 쉽도록 그림과 도표로 구성했다.
서성교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책의 발간과 더불어 성주군을 찾아오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상담에서 정착까지 적극적인 안내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인구 증가와 농촌 활력 제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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