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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3일부터 경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역전마을 반짝반짝 꽃피다-핸드메이드 클래스'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사)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동욱)가 지난 23일부터 경북 경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역전마을 반짝반짝 꽃피다-핸드메이드 클래스' 프로그램을 개강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기획한 프로그램 내용은 공예수업(5회, 강사 박에스더)과 요리수업(3회, 강사 설다민)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경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고자 추진한 주민공모사업에 제안해 선정된 사업이다.
경산시새마을회는 경산역 역전마을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계획으로 공모했다.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사업과 흡사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역전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rpark6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