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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정읍시민회, “고향 발전 위해 상호 협력하자”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6-25 15:52

유진섭 시장·출향인사·정읍 연고 국회의원, 고향 발전방안 모색
재경정읍시민회 “고향 발전 위해 상호 협력하자” 상생발전 위한 간담회.(사진제공=정읍시청)

재경정읍시민회(회장 김호석)는 유진섭 시장과 정읍에 연고를 둔 제21대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읍시와 출향인, 정읍에 연고를 둔 국회의원들이 애향심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정읍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재경정읍시민회 회장단을 비롯해 유진섭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윤준병(전북 정읍·고창), 전혜숙(서울시 광진구갑), 김한정(경기도 남양주을), 임오경(경기도 광명시갑) 국회의원과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비례)가 참석했다.
 
유 시장은 이날 출향인사들과 정읍 연고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주요 정책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주요 현안과 사업을 공유하고, 2020년 국가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정읍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유진섭 시장은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정읍시와 국회의원, 출향인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고향 사랑으로 시정 발전에 큰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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