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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급성기 뇌졸중 연속 8차 연속 1등급 획득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6-25 15:53

예수병원./아시아뉴스통신DB

예수병원이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8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9.8점(종합점수 전체평균: 92.45점)으로 8차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예수병원은 전문인력 구성과 함께 급성기 뇌졸중 확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을 비롯해 치료를 위한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조기재활 평가 등 신속한 초기치료를 위한 항목, 퇴원 시 항응고제 및 혈전제 투여 등 초기치료부터 퇴원 후 관리까지 전 영역에서 높을 점수를 받아 전국 최고수준의 완벽한 병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8차례 연속해서 1등급을 획득한 것은 모든 의료진의 끊임없는 노력 뿐만아니라 예수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와 보호자와 함께 이룬 결과이기에 지역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최상의 의료 수준을 유지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평원의 8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는 전국 248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급성기 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증상발생 후 7일 이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의 진료 분을 평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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