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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의 색다른 한국화…달성군청 참꽃갤러리 '그리는 집' 전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0-06-25 19:02

'그리는 집' 전시 출품작. 왼쪽부터 노은희, 신미화, 여윤경, 송남규 작.(자료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일흔여섯 번째 마중으로 '그리는 집' 전시를 개최한다.

'그리는 집'은 한국화를 전공한 4명의 선후배가 모여 2010년에 작업실을 함께 만들면서 이뤄진 모임이다.

10년 이상 전업 작가로 활동해온 4인의 작가는 한국화라는 공통된 분모에서 시작해 이제는 각자만의 스타일,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는 집' 전시는 2011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창원, 서울, 부산 등지에서 8번의 전시를 치렀으며, 이번이 9번째 전시이다.

참꽃갤러리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자에게는 팸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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