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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인경 기자 ‘기쁨채집을 통한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 기업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26 12:39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유인경(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기자출신의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유인경 작가의 신간도서 ‘기쁨채집’이 출간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인경 기자의 ‘기쁨채집’은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컨셉을 소개하며 직장인들과 독자들이 얻을 수 있는 기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오는 7월 24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보리조트에서 중견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인경 기자의 도서 ‘기쁨채집’은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기자로,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그리고 아내로 그 누구보다 치열한 30~40대를 보낸 전 경향신문 유인경 기자가 그동안 깨달은 것들을 친근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정 부분 성공하면서, 정부는 생활방역의 전환으로 돌아서며,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된 강연도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강연으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최근 낸 ‘기쁨채집’의 인기와 함께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시민대상 강연과 기업강연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유인경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강연현장에서 ‘여성의 인권’과 ‘삶의 기쁨과 노하우’ 그리고 최근 펴낸 ‘기쁨채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오랜 세월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만나면서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항상 행복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끊임없이 더 가지려 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 등에 집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한다.
 
또 권력을 가지면 언제 높은 자리에서 내려가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가진 게 너무 많아 삶이 싱겁다 느껴져 도박이나 마약으로 자극하려다 결국 자신을 파괴시키고 마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다고 책에서 이야기한다.
 
이젠 아무런 관심도 영향력도 없는 이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쓰거나 가면을 쓰는 대신 본인에게 오롯이 충실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삶을 살고 싶다는 그녀의 모습이 책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자주 스스로를 기쁘게 해주고 천천히 가더라도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행복은 바로 옆의 꽃을 묶어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며, 기쁨은 그저 그 꽃들을 바라보는 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도 말한다.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기적임을, 슬픔에는 달콤한 기쁨이 따라온다는 것을, 칭찬이 삶의 배터리를 충전해준다는 것을, 친구들과 나누는 추억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임을, 서로의 공통점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자투리 시간은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결정한 일이라 더 신난다.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나 혼자 활용했다는 뿌듯함도 크다. 덕분에 책도 읽고, 골목도 구경하고, 예쁜 옷도 사고 영화도 보는 것은 덤이다. 나를 데리고 혼자 잘 놀아주는 것, 내 앞에 놓인 자투리 시간을 막막하고 외롭다고 받아들이지 않고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중년 이후를 살아가는 4050 많은 이들에게 주변의 작은 기쁨들을 모아 눈부신 인생을 다시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책이다. 최근 MBN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여성으로써 살아가는 당당함’을 전하고 있는 방송인 유인경 전 기자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경 강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재직했다. 현재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N 알토란, 속풀이 쇼 동치미 등 방송 활동과 기업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유인경 기자는 강의에서 28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 터득한 대중과 소통 공감하는 방법을 강연으로 전한다. 유인경 기자의 강연이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현대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공감 키우기 전략,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 등을 얻어 갈수 있기 때문이다.
 
유인경 기자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강연에서 얻어 갈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써의 당당함과 함께 부부의 행복한 이야기 등 다양한 삶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며 매번 큰 박수를 받는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기자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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