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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실신 SK '염경엽' 감독, 현재 상태는? '박경완' 수석코치 대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6-26 12:54

(속보)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 경기 중 실신

지난 25일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된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의 현재 상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염 감독은 전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더블헤더(DH) 1차전 경기 도중 쓰러졌다. 2회초 공수교대 상황에서 갑자기 쓰러진 염 감독은 구급차로 긴급 후송됐다.

염 감독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SK 구단 관계자는 "평소처럼 또렷하게 의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가벼운 의사소통은 가능한 상태"라며 "간혹 답답함을 호소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SK 구단은 26일 오전 "응급 상황에서 몇 가지 검사를 실시했다. 의사로부터 불충분한 식사와 수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매우 쇠약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 측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입원 후 추가 검사를 권유했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응급실에서 X레이, CT, MRI, 혈액 검사 등을 받았다. 

한편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사진)의 바통을 박경완 수석코치가 이어 받는다. 

SK 구단은 박 수석코치가 염 감독이 회복할 때까지 감독대행 자격으로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SK는 25일 염 감독이 갑자기 쓰러진 DH 1차전까지 내주며 8연패에 빠졌지만 곧바로 이어진 DH 2차전에서 7-0 완승으로 마침내 연패 사슬을 끊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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