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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관광경영학회, ‘빅데이터 기반의 문화정책을 통한 디지털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사진제공=관광경영학회) |
사단법인관광경영학회(회장 전주대 류인평 교수) 주관으로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문화정책을 통한 디지털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26일 관광경영학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문화 빅테이터 플랫폼이 뉴노멀 시대와 같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 상황에서 문화정책들과 문화사업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문화 빅데이터를 통해 시민 생활에 맞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도종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관광경영학회, 한국문화정보원, 한국국정관리학회,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사단법인관광경영학회장 류인평 교수(전주대)를 비롯한 학계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한국문화정보원 이권수 부장은 첫 번째 주제발표,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과학적 문화정책 수립방안’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국민의 문화 생활의 최전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문화 빅데이터를 통한 기술과 문화 지원 융합, 역량 강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명지대학교 최현선 교수는 두 번째 주제발표, ‘문화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문화산업 육성과 활성화 방안’에서 문화산업 정책방향이 수평적, 개방적 조직 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혜택을 볼 수 있는 문화 뉴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