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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로타리클럽이 지난 26일 창립 제21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린 가얏고마을에서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고령로타리클럽(회장 양기섭)은 지난 26일 창립 제21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린 가얏고마을에서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로타리클럽은 매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또한 이웃돕기성금 기탁,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기섭 회장은 "우리의 나눔이 결실이 되어 고령이 더욱 발전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회장단 및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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