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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된 최찬욱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1대 제3기 윤리특별위원장에 최찬욱의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제11대 3기 위원장으로 선임된 최찬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10)은 이날 윤리특별위원회의 역할 및 주요활동에 대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7조』와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에 근거하여 상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의회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행동강령 위반 행위 의원의 징계, 자격 및 윤리심사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3기 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된 최찬욱 위원장은 전라북도체육회 부회장, 전주시의회 6선의원및 의장,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장,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환경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초빙교수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찬욱 위원장은 “의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 의원의 윤리·청렴의무에 대해 동료 의원과 함께 연찬회 자리를 자주 갖도록 해 의원 스스로 윤리의식을 높이고 의회의 품격과 명예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활동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