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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편성 옮겨 첫 방송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찰떡 호흡"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6-30 21:43

'노래가 좋아' (사진= KBS2')

'노래가 좋아'가 편성을 옮겨 첫 방송을 진행했다.

'노래가 좋아' 측은 "30일부터 화요일 오후 8시30분 KBS 2TV에서 방송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노래가 좋아'는 2016년 10월8일 KBS 1TV에서 처음 방송을 시작해, 총 800여 팀이 출연하며 따뜻한 가족애와 화합의 하모니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왔다. 부부MC 장윤정 도경완의 찰떡호흡이 더해져 감동과 재미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도 했다.

KBS 2TV 개편을 맞이해 '노래가 좋아'는 '트로트 신동 특집' 무대를 꾸민다. 그간 정동원 홍잠언 남승민 전유진 등 화제의 트로트 신동들을 배출해온 '노래가 좋아'에서 그들을 뛰어넘을 차세대 트로트 신동을 선발하기 위한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심사하기 위해 가요계의 신사 이무송, 개그계의 디바 김미려, 글로벌 예능인 샘 오취리, 대세 중의 대세 태권 트롯 나태주까지 특급 심사위원 군단이 출격한다. 이들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심사평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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