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모습.(사진제공=영덕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영덕소방서(서장 최원호)는 지난달 30일 영해중학교 중학생 1학년 66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에 목적을 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활용한 지진대피, 연기미로체험,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원호 영덕소방서장은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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