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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강사 ‘2020 행복한 성공을 위한 여성CEO의 마인드와 리더십 강연’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7-01 08:59

허지영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출연과 함께 ‘여자의 인생을 바꾸는 자존감의 힘’, ‘여자사장, 성공할 수밖에!’ 저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승무원 출신의 허지영 베스트셀러 작가가 ‘여자들의 자존감, 창업, 마인드 교육’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강사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허지영 작가는 현재 권영찬 닷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CS강연과 함께 백화점 아카데미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여자의 또 다른 이름은 행복한 여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승무원 출신 허지영 강사는 최근 여성 기업인들과 경력단절을 겪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여성CEO의 마인드와 리더십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허지영 작가는 오는 7월 10일 가평에 위치한 기업연수원인 클로버리조트에서 한 여성 CEO 아카데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0 여성CEO의 마인드와 리더십 강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 작가는 최근 진행된 한 강연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여성 기업인들이 창업을 시작한 후 위기를 극복할 용기를 얻고 더 높은 도약을 진행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얻기 위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백화점 아카데미, 여성비전센터 등에서 창업을 주제로 꾸준히 강연을 하고 있다.

허지영 강사는 강연을 통해서 경력 단절을 통해 겪은 좌절감과 독박육아의 힘겨움을 솔직하게 전달하며, 여성 CEO들과 또한 결혼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경력단절 기간을 가질 수밖에 없는 여성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가정을 돌보면서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여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창업가의 마인드이며 사람과의 관계형성을 통한 리더십 향상을 이끌어내야 함을 강조했다.

허 강사는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창업을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일은 어쩌면 남자들보다 훨씬 고달픈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힘든 만큼 더 절실함으로 포기하지 않고 일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직장에서 남자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인정받을 수 없는 현실에서 많은 여성들이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육아와 병행하며 자신의 일을 해나가기 위해서다.

능력 있는 여자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해나가는 것은 곧 국가의 성장을 위한 지름길이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가치를 평가 절하하는 사회의 인식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국가 차원에서도 손해라고 허지영 작가는 꼬집었다.
 
임신과 육아 때문에 일을 포기하는 여성들이 늘어날수록 결혼을 선택할 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며 여자의 삶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는 행복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경력단절은 여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가 추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허지영 강사는 “여자들의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시켜 남자들의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성공스토리를 써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간절함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사람 사이 관계형성이 일의 성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협력자와 직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허 강사는 창업가의 마인드를 다룬 책 ‘여자 사장, 성공할 수밖에!’를 출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창업을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는 힘은 능력이 아닌, 마인드가 결정한다는 것을 책에서도 전했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사장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여자 사장의 조건, 여자 사장을 위한 워밍업, 여자사장의 돌파력, 성공하는 여자 사장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창업을 이미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허지영 강사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10년간 근무를 하고 사직 후 경력단절을 겪은 바 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녀 역시 힘겨운 과정을 통해 입사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며 회사에서 인정받는 우수 승무원으로 일했지만 보통의 여자들과 다름없이 결혼과 임신, 출산을 통해 경력 단절을 경험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미 경력이 단절된 여성일지라도 자신의 일에 대한 소중함과 절실함을 깨닫는다면 좋아하는 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창업을 한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능력보다 끈기와 노력,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방송과 강연 외에도 컨설팅을 통해서도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한국직업방송TV ‘두 번째 명함’을 통해 승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쇼핑몰CEO, 작가, 코치, 강연가로서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허지영 강사는 지난 4월에는 ‘여자의 인생을 바꾸는 자존감의 힘’을 출간해 경력단절여성, 일과 결혼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5년의 경력단절을 겪었음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며 다양한 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잃지 않고 셀프리더십과 자기관리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허 작가는 전한다.
 
허지영 강사는 자신의 쇼핑몰 창업 스토리를 담은 ‘나는 블로그쇼핑몰로 월1000만원 번다’를 출간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네 권의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 겸 코치다.
 
한편, 창업 전문가 허지영 강사는 현재 권영찬 닷컴 소속으로 기업과 기관, 학교 등에서 창업과 CS강연, 자존감, 마인드, 리더십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작가로서 꾸준히 집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권영찬닷컴은 현재 소속 강사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권영찬 교수는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 닷컴은 현재 상담코칭심리학 백광 권영찬교수,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스타강사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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