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54번 확진자 발생 (사진출처-동작구청) |
동작구청이 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54번 코로나19 확진자는 노량진2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지난 23일부터 기침, 두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동거인은 동생 2명으로 이날부터 자가격리 및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할 예정이다.
동작구청은 확진자 역학조사 이후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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