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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길림양행 윤문현 대표 출연으로 화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01 22:21

윤문현(MBC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문현 길림양행 대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길림양행 윤문현 대표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8년 지인의 소개로 국내 최초 아몬드를 수입, 국내 식품대기업들에 유통하던 길상사가 길림양행의 시작이었다.

이후 2006년 길림양행 윤태원 회장이 뇌줄증으로 쓰러지며 윤문현 대표는 당시 28살 젊은 나이로 회사를 물려받게 돼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길림양행은 부도위기가 코 앞으로 다가온 회사였다. 빚이 100억원에 이르렀던 것.

윤문현 대표는 2015년 허니버터맛 열풍에 한 유통회사가 제안한 ‘허니버터아몬드’를 개발하며 길림양행을 일으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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