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자작곡 일부를 공개했다.
2일 오전 뷔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아미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에요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스포라도 듣고 기다려줘요 #내일지울수도.. #내마음이 변하기전에 얼른.."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미국 엘리트데일리는 "40초의 짧은 동영상에 심장을 찢었다 다시 붙여놓을 감성충만한 영어가사가 담겨있다.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다"라며 노랫말을 공개했다.
"Worst was given to me from the heart of the loveless / I play the games, fixed the puzzles, though I'm missing peices / And I act like my life is just perfect / But behind this smile, it really hurts me / I'm trying to save my life, saving myself with an umbrella.."
美 일간지 에디터 파티마는 "태형의 역량은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 그의 목소리는 이세상 클래스가 아니다"라는 평을 남겼고, 팝스타 갈란트는 "굉장하다(Sounds fire)"라고 감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15일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THE JOURNEY)'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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