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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자작곡 스포, 팝스타·미국 언론 "굉장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02 16:25

(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자작곡 일부를 공개했다.

2일 오전 뷔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아미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에요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스포라도 듣고 기다려줘요 #내일지울수도.. #내마음이 변하기전에 얼른.."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미국 엘리트데일리는 "40초의 짧은 동영상에 심장을 찢었다 다시 붙여놓을 감성충만한 영어가사가 담겨있다.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다"라며 노랫말을 공개했다.

​"Worst was given to me from the heart of the loveless / I play the games, fixed the puzzles, though I'm missing peices / And I act like my life is just perfect / But behind this smile, it really hurts me / I'm trying to save my life, saving myself with an umbrella.."

美 일간지 에디터 파티마는 "태형의 역량은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 그의 목소리는 이세상 클래스가 아니다"라는 평을 남겼고, 팝스타 갈란트는 "굉장하다(Sounds fire)"라고 감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15일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THE JOURNEY)' 발매를 앞두고 있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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