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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의회는 2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2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 전의원과 사무처 모든 간부가 참여한 ‘코로나19 확대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급증에 따른 광주시 방역대응체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발맞춰 시의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했다.
또 의원간 지역주민 여론 공유와 방역대책본부에 대한 의원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찬 의장은 “광주시 방역대책본부는 병상확보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한 대시민 홍보강화 등 더욱 내실 있는 방역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시의회도 집행부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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