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 꼰대 테스트(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
제르의 꼰대 테스트 결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21년 차 칠레 출신 제르가 출연했다.
제르는 각종 기기와 장비를 국내외에 유통하는 업무를 맡고있다.
제과장의 동료들은 "제르가 꼰대같은 느낌이 있다", "말이 많다"고 제르를 소개했다.
그때 회사에서 '꼰대력 테스트'가 유행했다.
제과장은 "해보려다가 질문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해봤다"며 진짜 꼰대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제과장의 동료들은 제르의 입사 5주년 깜짝파티를 준비했고 제르는 동료와 티격태격하며 파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