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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잇·더블에잇키즈 법인 회사 ㈜삼형제 출범..“글로벌 브랜드로 발전 할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7-03 09:50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남녀공용 패션 브랜드 더블에잇·더블에잇키즈가 법인회사 ㈜삼형제를 설립했다. 초대대표는 더블에잇의 심준식 대표가 맡는다. 

㈜삼형제 안에는 더블에잇, 더블에잇키즈 라는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5월에 새로 런칭한 더블에잇 키즈는 김민석대표가 맡게 됐으며, 더블에잇은 주혜성 대표가 이끈다.  
이와 더불어 ㈜삼형제는 박수영 이사, 원제이 이사, 김용상 이사, 황준평 이사를 선임해 기업발전을 위한 조직개편 하며,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국내 패션기업 ㈜삼형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남자와 여자의 경계를 두지 않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품질 있고 차별화 된 좋은 옷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어디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패션트렌드를 제시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한다. 

또 좋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잠재력을 가진 제조업을 발굴하고, 그들의 제품을 소비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블에잇은 2020년 인천NC백화점, 2020 평촌 뉴코아 아울렛 입점, 2020 야탑 NC백화점, 2020년 덕천 뉴코아 아울렛 입점에 이어 올해 10개 지점 추가 오픈 예정이다. 

지난달 런칭한 더블에잇 키즈는 남녀 공용 의류 편집 브랜드 더블에잇의 키즈 브랜드로 더블에잇만의 스트릿한 감성,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동복을 제공한다. 

㈜삼형제 심준식 대표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패션스타일을 융합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 할 것”이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고 트렌드를 선도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의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감각적이고 창의적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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