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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전주 김치 꽃지’에서 ‘담백, 고소한 볶음김치 2종’을 신상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상품 ‘볶음 김치 2종’에 사용된 김치는 고춧가루를 비롯한 원재료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졌다.
꽃지에 따르면 해당 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하며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인공 조미료 대신 표고, 다시마, 새우, 멸치 등 4가지 천연 조미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전주식 비법육수비책을 사용했다.
대중적인 참치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비린내를 잡은 담백한 볶음김치와 김포산 들기름이 함유된 고소한 볶음김치 모두 출시 직후부터 건강한 식재료 사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소한 볶음 김치는 젓갈 향이나 들기름의 고소한 향을 즐기시는 분, 담백한 볶음 김치는 기름기 쏙 뺀 참치 맛이나 깊은 맛의 전주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꽃지’는 맛의 고장 전주에서 2018년 처음 론칭한 김치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와 전주만이 가진 특제 비법 육수를 활용한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숙한 배추김치 이외에도 전주 김치를 소재로 한 아란치니, 김치만두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유통 중이다.
꽃지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전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