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성주군 포천계곡 일대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성주군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성주군생활개선회(회장 박덕임)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대비해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힐링 성주를 만들고자 3일 포천계곡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값진 구슬땀을 흘리면서 주요하천과 계곡, 도로변 일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3일 성주군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가천면 소재지 식당에서 '성주愛 먹!자!쓰!놀!' 실천다짐대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또한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팡팡' 범군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이 끝난 후 가천면 소재지 식당에서 '성주愛 먹!자!쓰!놀!' 실천다짐대회도 가졌다.
박덕임 성주군생활개선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 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범국민운동에 앞장서는 농촌여성의 지도자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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