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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7-04 13:53

대전 106번 아기 어머니… 간병 중 감염
청주시 상당보건소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지나가기)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소 관계자가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에서 2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대전 106번 확진자 A군(2)의 어머니인 30대 B씨가 충북대병원에서 A군을 간병 중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하루 전인 2일 인후통 증상발현이 있었다고 한다.
 
B씨는 격리병실에서 생활해 방문시설과 밀접접촉자는 없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A군과 아버지 C씨(30대)는 지난달 27일 한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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