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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한번다'서 결국 '빚 독촉' 시달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05 21:48

(사진= 최여진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조미령이 화제다.

이상엽의 환자가 위기를 맞았고, 조미령이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9-60회(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에서 윤규진(이상엽 분)은 환자가 위기에 처했다.

윤규진은 전처 송나희(이민정 분)와 이정록(알렉스 분)의 데이트를 막고 쪽지의 의미를 물었다. 윤규진이 단순한 동료로서의 감정인지 묻자 송나희는 “왜 그런 걸 묻냐”며 동료로서의 감정이라고 답했다. 송나희는 윤규진의 갑작스런 질문에 의아해했고, 그런 송나희에게 이정록은 함께 뉴욕으로 떠나자고 제안했다.

이정록은 윤규진에게도 “나희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고, 윤규진은 송나희가 오랜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기회에 더 갈등했다. 송나희는 윤규진에게 “넌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윤규진은 “좋은 기회인데 가야지 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너를 위해서는...”이라며 말을 줄였다.

송다희(이초희 분)는 대학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과대에 지원했다. 윤재석(이상이 분)은 송다희와 데이트를 기다렸지만 번번이 송다희에게 대학 새친구들과의 일정이 생겨 데이트하지 못했다. 윤재석은 함께 밥 먹을 사람이 없자 모친 최윤정(김보연 분)을 찾아가 저녁을 먹었고, 최윤정은 윤재석에게 송다희가 선물한 스카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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