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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뭉쳐야찬다'서 어쩌다FC 신입 단원 발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05 22:09

'뭉쳐야 찬다' 안정환, 유상철 만나자 눈물 펑펑 "그립다"(사진=방송예고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김재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재엽 이대훈이 어쩌다FC 신입 단원이 됐기 때문이다.

7월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창단 1주년 기념 구 대회 출전을 앞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도 전설' 김재엽과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이 신입 단원으로 등장했다.

안정환은 "우리 팀의 목표가 4강이다. 선수 충원이 필요한데, 여태 왔던 용병들 가운데 우리 팀에 누가 필요한지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 팀이 대회에 참가하기엔 인원도 부족하다. 용병이 아니라 입단을 할 선수를 모셔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입 단원 김재엽과 이대훈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에이스가 들어왔다"며 두 사람을 반겼다.

안정환은 "이 두 분을 저희 팀에 입단시킨 이유가 있다. 이대훈 선수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저희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또 김재엽 선수는 이 나이 또래에서 가장 공을 잘 차는 것 같다. 어느 자리든 설 수 있는 선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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