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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차 '슈돌'서 세차, 윌리엄은 '장꾸모드' 변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05 22:45

샘 해밍턴. 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샘해밍턴 차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차장의 윌벤져스가 시원한 하루를 보내기 때문이다.

7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37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샤방샤방'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세차장을 찾아 아빠의 세차를 돕는다. 웃음이 가득했던 윌벤져스의 세차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점프 슈트를 갖춰 입고 귀여움을 뽐내는 윌벤져스가 담겨있다. 차 대신 본인들이 흠뻑 젖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세차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날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세차장을 찾았다. 아빠 옆에서 어린이용 세차 호스를 든 아이들은 시원한 물줄기에 세차는 잊고 물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평소에도 물을 좋아하는 윌벤져스가 서로 물을 뿌리며 노는 모습은 마치 물 만난 고기 같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윌리엄은 오랜만에 즐기는 물놀이에 아무도 못 말리는 ‘장꾸모드’로 변신했다고. 호스를 들고 세차장을 누비는 무법자 윌리엄 때문에 벤틀리가 ‘벤무룩’하는 일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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