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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대책으로 주목 받는 오피스텔 시장... 서울 종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분양 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7-06 11:45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정부가 6·17 대책을 포함해 22번의 규제를 쏟아내며 주택시장을 옥죄고 나서자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오피스텔 시장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그중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총 43만8585㎡ 규모의 대규모 사업지구로 지구 지정 14년 만에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분양이 개시된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덕궁은 서울 종로구 원남동 일원에 들어서 서울대 병원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9층, A동 48실, B동 42실, C동 40실 3개 동 규모로 계약면적 31.16~57.26㎡로 원룸, 1.5룸, 투룸 오피스텔 총 130세대가 공급된다. 

오피스텔 내부는 선호도 높은 1.5룸과 투룸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직장인과 신혼부부, 1,2인가구에 안성맞춤이다. 1.2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설계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 세대 고급 대리석 타일과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이 적용되고,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를 비롯해 공기청정시스템,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인출식 빨래건조대, 인출식 식탁, 드럼세탁기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IOT를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실내조명, 습도, 전기/가스 등의 조절 및 관리가 편리하며, 무인택배보관함, 보안시스템 적용, 24시간 경비실 운영 등 입주민의 편의와 보안시스템이 갖춰지고, 최상층에는 옥상공원이 조성된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이 들어서는 종로구 일대는 대기업, 제약사, 외국계회사, 관공서, 대학교 등이 운집해 있으며 1, 2, 3, 5호선까지 유동인구 1천만명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을지로, 종로 일대는 세운1~6구역 재개발로 인해 대기업 본사 이전 및 추후 이전이 예정된 지역으로 향후 인구 유입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근처에는 현대그룹, 현대상선(HMM), 서울보증보험, 보령제약, 웅진 등 대기업들과 두산아트센터, 홍익대대학교아트센터, JTN아트홀, 이수아트홀 등 문화시설도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한성대, 서울여대 등도 교육기관도 인접하고 있다. 

또한, 근거리에 위치한 동대문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쇼핑상권으로 일일 유동인구 150만명, 연간 관광객 800만명으로 3만개 점포에 15만 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종로 귀금속 단지가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종로5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1㎞ 반경으로 쿼드러블 역세권으로 교통체계 또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 회사보유분에 대해 특별공급하고 있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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