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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 이영훈·부의장 박현석 선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대현기자 송고시간 2020-07-07 12:46

6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에서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박현석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박 부의장 뒷쪽은 이영훈 의장.(사진제공=광산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이영훈 의원(신가·신창동), 부의장에 박현석 의원(송정1·송정2·도산·어룡·평·동곡·삼도·본량동)이 각각 선출됐다.

광산구의회는 6일 25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10표를 얻은 이영훈 의원은 4표 득표에 그친 무소속 조상현 의원(수완동)을 누로고 의장에 뽑혔다. 부의장 선거는 단독후보로 나선 박현석 의원이 찬성 12표를 얻어 선출됐다.

이영훈 신임 의장은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과 광산구민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년 임기 동안 광산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부의장은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함께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dhsh55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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