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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피자 한판에 8가지 맛 담은 '팔자피자'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0-07-08 09:53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내달 15일까지 10판 추가 증정 이벤트 진행
피자 한판에 8가지 맛 담은 '팔자피자' 출시.(제공= 피자알볼로)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색다른 피자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피자알볼로 신메뉴는 원재료 본연의 맛을 전하고 여덟 가지의 맛을 피자 한 판에 고스란히 담은 피자로, 메뉴명도 ‘팔자피자’로 정해 메뉴의 아이덴티티와 재미를 더했다. 

팔자피자는 페페로니, 베이컨, 단호박, 핫치킨 등 각 조각마다 8가지의 다른 토핑을 담았으며, 모짜렐라 치즈 함량을 줄이는 대신 그라노파다노 치즈의 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에 들어간 그라노파다노 치즈는 이태리에서 사용하는 천연 조미료로 토핑의 감칠맛을 올려주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어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피자알볼로는 ‘여덟 가지 재료, 여덟 번의 정성, 여덟 가지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된 팔자피자를 통해 피자알볼로만의 다양한 피자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입맛, 화려한 비주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팔자피자 출시 기념과 많은 소비자들에게 맛을 알리기 위해 팔자피자 1판 주문 시 추첨을 통해 10판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 후 신메뉴를 주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8가지 재료가 담긴 컬러풀한 비주얼과 원재료 본연의 맛으로 먹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신메뉴 팔자피자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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